[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몸이 아픈 아이들을 간호하는 강아지가 화제입니다.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강아지 ‘막시(Moxie)'의 하루가 담겨 있는데요.
캐나다 토론토(Toronto)의 한 소아 병동에서
병실을 다니며 환자를 돌보는 막시는
‘펫 테라피’ 간호사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펫 테라피(Pet Therapy)'는
반려동물과 교감을 나누며
정서적 안정과 치유에 도움을 주는 치료법인데요.
종종걸음으로 왕진 다니는 막시.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 같네요.
막시를 보자마자
아이들 얼굴에 미소가 번지는 걸 보면 말이죠.
사실 막시가 소소한 행복을 전하는 사람은
아픈 아이들뿐만이 아닙니다.
보호자에게도 낯가림 없이 따뜻하게 다가가기에
어디를 가나 인기 만점인데요.
여러 병실을 다니며 환자를 돌보는 일이
만만치 않겠죠?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
녹초가 된 막시가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귀엽기도 안쓰럽기도 한데요.
몸이 아픈 사람들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며
정신없이 분주한 일과를 보냈을 모습을 상상하니
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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