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정치인 딸’ 소문에 진세연 “그런 소문에 놀랐다”

‘재벌가·정치인 딸’ 소문에 진세연 “그런 소문에 놀랐다”

기사승인 2015-04-30 12:41:55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배우 진세연이 자신의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내 나이가 어때서’ 특집으로 영화 ‘위험한 상견례2’에 출연한 배우 김응수 신정근 박은혜 진세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진세연에게 “데뷔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작품의 주연 자리를 꿰차면서 재벌가 출신, 정치인 딸이라는 소문이 있다”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진세연은 “전혀 그런 게 없다. 그런 소문에 휩싸여 놀랐다”며 “시간이 짧았다 뿐이지 조연, 아역도 하고 영화도 찍었다. 다른 사람들보다 빨리 일을 시작해서 빨리 주연을 맡게 된 점도 있다. 운이 정말 좋았다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자신의 부모님에 대해선 “어머니, 아버지는 평범하시다”며 “아버지가 IT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장 여부를 묻는 김구라 질문에는 “정말 되게 평범하다. 자세히는 모른다”고 답했다.
조현우 기자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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