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안전·건강박람회] 최삼규 국민일보 사장 “안전은 습관에서부터 출발, 어른들 모범보여야”

[어린이 안전·건강박람회] 최삼규 국민일보 사장 “안전은 습관에서부터 출발, 어른들 모범보여야”

기사승인 2015-05-01 12:16:55

[쿠키뉴스=장윤형 기자] “어린이들은 미래의 주역입니다. 그들이 꿈과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최삼규 국민일보 사장은 1일 국민안전처와 국민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 8개 행정기관이 후원하는 ‘튼튼쑥쑥 어린이 안전·건강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튼튼쑥쑥 어린이 안전·건강 박람회는 이달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노웅래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및 박람회 조직위원장, 김태원 국회 국민안전혁신 특별위원회 간사, 최남섭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등 귀빈과 주최측인 최삼규 국민일보 사장, 변재운 쿠키뉴스 사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막식에서 최 사장은 “우리 아이들이 박람회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고 다양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 특히 상업적인 박람회 성격을 버리고 부모님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가 마련돼있다”고 말했다.

한편 튼튼쑥쑥 어린이 안전·건강 박람회는 안전·건강·식생활·어린이 등 총 4가지 테마로 진행되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부스가 운영된다. 안천테마 체험관에서는 연기 미로 탈출하기, 소방관 직업체험, 구명조끼 착용체험 등을 할 수 있다. 건강 및 식품테마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 건강검진, 올바른 치아 관리 교육 등을 진행한다. 어린이 테마 체험관에서는 어린이 아나운서 직업 체험과 안전과 건강에 대한 올바른 습관을 알려주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 vitamin@kukimedia.co.kr
장윤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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