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해양영토 글짓기 대회는 자라나는 세대에게 바다에 대한 관심과 해양영토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산문(수필, 기행문, 소설 등)과 운문(시 등)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창작자별 응모는 산문 또는 운문 1편만 가능하다. 접수는 7월 16일까지이며 심사결과는 9월 중에 발표된다.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부상(100만원)이 수여되며, 초·중·고등학교 별로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등 총 61명에게 상장과 부상이 주어진다. 아울러 수상작은 작품집으로 발간돼 전국 해양관련 기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해수부는 이번 대회가 청소년들이 일상생활 속 바다에 대한 다양한 감상에서부터 10년 후, 20년 후 바다를 통해 이룰 수 있는 꿈과 미래, 우리의 소중한 바다, 해양영토를 어떻게 가꾸고 지켜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는 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해양수산부(www.mof.go.kr)와 한국해양재단 홈페이지(koreamaritimefoundation.or.kr)에 게시된 안내문 형식에 따라 작성한 원고를 7월 16일(목)까지 이메일(maritimekorea@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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