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최근 주목받고 있는 셰프 최현석(43)이 KBS ‘1대100’에서 결혼사를 전했다.
최현석은 5일 방송된 KBS ‘1대100’에서 결혼 16년차 남편이라며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최현석은 “결혼한 지 16년 됐다. 세 번째 만남에 부모님과의 상견례가 진행됐고 바로 날이 잡혔다. 그렇게 내가 27세, 아내가 23세 때 결혼해 허니문 베이비를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내 머리가 길어서 가끔 말려준다. 아내도 내가 바쁘게 출근하면 머리를 말려준다”며 여전히 신혼같은 생활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최현석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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