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다른 새와 달리 사람의 말을 곧잘 흉내 내는 앵무새.
그 독특한 능력으로
불 난 집의 위급한 상황을 대신 알려줘
사람 목숨을 여럿 구했다는 일화가 기사화되기도 했는데요.
이런 일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한 번 보시죠.
여느 앵무새처럼 작고 귀엽습니다.
사람 손바닥에 앉아 애교를 부릴 줄 아는
평범한 앵무새죠.
그런데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를 외칠 줄 알았던 앵무새 입에서
상상도 못할 소리가 흘러나오는데요.
이럴 수가.
신음소리만이 아닙니다.
격렬한 움직임까지 따라하네요.
영상을 흉내 내는 건지
주인의 행동을 따라 하는 건지 알 수는 없지만,
확실히 교훈 하나는 얻은 것 같습니다.
말 한마디와 행동 하나하나,
비단 아이 앞에서만 조심할 건 아니라는 것을 말이죠. [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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