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지난 6일 서울365mc병원 오렌지홀에서 월드비전 한상호 신규마케팅 본부장을 비롯해 서울365mc병원 김하진 대표병원장, 365mc 재단 이선호 이사장 등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365mc 임직원은 네팔 지진 소식을 접하고, 네팔의 고통 받고 있을 사람들을 돕기 위해 이번 기부금 조성에 힘을 합했다. 현재 네팔에는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16개의 이재민 수용캠프가 운영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여진에 대한 피해와 공포로 넓은 공터에 모여있는 상황이다. 이번 기부금은 텐트, 담요, 식수통, 방수시트 등 생활에 가장 시급한 긴급구호 물품을 제공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365mc병원 김하진 대표병원장은 ""언론매체를 통해 네팔 대지진 소식을 접하고 고통 받고 있을 어린 아이들, 네팔의 많은 분들을 생각하며 가슴이 먹먹함을 느꼈다""며 ""네팔 현장에서 직접 도움을 드리지는 못하지만 어린 아이들이 생활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물품 등 긴급구호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기부금을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