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센터 역대 최대 규모, 최다 브랜드 유모차, 카시트 참가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전시 전문기업 다온전람은 5월 7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10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에 aT센터 최대 규모의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및 힙시트 브랜드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10회 서울 임신?출산 유아교육박람회’는 예비 부모와 새내기 부모를 위한 최신 유아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관련 용품 체험 및 최신 유아용품의 알뜰 구매 기회까지 제공한다. 특히 미고, 잉글레시나, 뻬그빼레고, 리안, 페도라, 에르고 등 국내외 40여개의 유명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및 힙시트 브랜드가 대거 참가하여 우수한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보고 박람회 특별가로 현장에서 알뜰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다온전람은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과 추가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행사기간 중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온라인 사전등록자는 무료입장 혜택뿐만 아니라 추첨을 통해 유모차, 놀이블럭, 유아내의 등 유아용품의 경품을 제공하며, 매일 선착순 입장객 2000명에게 대상 군고구마츄를 증정한다.

특히 눈여겨 볼 것은 ‘당신의 발걸음이 곧 희망의 발걸음’ 이벤트이다. 이 이벤트는 방문한 관람객이 전시장으로 이동한 거리, 관람객이 구매한 물품의 금액을 일정 포인트로 환산해 관람객 이름으로 유아용품을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여성장애인의 임신 출산 육아를 위해 기부하는 이벤트이며, 지난달 28일 다온전람과 성프란시스꼬가 MOU를 체결하여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박람회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시회 홈페이지(www.seoulbaby.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행사장인 aT센터는 지하철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 역에서 바로 연결되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차량 이용 시 주차시간에 상관없이 50% 주차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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