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배우 곽도원(41)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14일 한 매체는 영화계를 인용해 “곽도원이 올해 초 1년 반 가까이 만나 오던 연인과 이별하고 작품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곽도원이 연인과 올해 초 헤어진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확인 중”이라고 답했다.

곽도원은 2013년 6월 제주도 여행 도중 만난 10세 연하와 사랑을 키워왔으나 바쁜 작품 활동 등과 함께 관계가 소원해 져 올해 초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곽도원은 지난해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시사회에서 여자친구의 존재를 깜짝 공개한 바 있다.

한편 곽도원은 영화 ‘무뢰한’ ‘곡성’ ‘조선마술사’ 등 촬영·개봉을 앞두고 있다.

[쿠키영상] '김정은, 사형방법계의 스티브 잡스다' 北 군 서열 2위 현영철 숙청 방법 보니...고사포란?


[쿠키영상] ""세포 뒤져 혈관 찾는다"" 몸속으로 파고드는 모기의 주둥이


[쿠키영상] 육감적이고 풍만한 몸매의 모델…그녀의 몸매 유지 비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