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씨바이오, 온가족 함께 먹는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바포패밀리’ 출시

씨티씨바이오, 온가족 함께 먹는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바포패밀리’ 출시

기사승인 2015-05-18 10:31:02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건강기능식품업계에서 프로바이오틱스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계속되고 있다. 그 이유는 다른 건강기능식품과는 달리 복용 전후의 차이를 확연히 알 수 있기 때문.

이제는 비타민만큼이나 우리에게 친숙한 건강기능식품이 됐다. 그러다보니 시중에 무수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들이 넘쳐나고, 선택에 있어서도 어떤 제품이 좋을지 고민하기 일쑤다.

인체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전문업체인 ㈜씨티씨바이오는 다년간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제품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PROBA’(프로바)를 론칭하고 온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는 ‘프로바포패밀리’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프로바(PROBA)는 현대인의 무절제한 식습관과 스트레스로 인한 장(腸) 트러블과 면역체계의 악화로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풀어봐!’란 의미를 담았다.

프로바포패밀리는 △프로바이오틱스 단위인 CFU/gram 및 품질관리기준을 만든 Dr. Dash가 설립한 UAS Labs사의 특허균주 △전 세계 40여 개국에 영업소와 제조공장, 연구소를 운영하는 다국적 기업 Danisco사의 균주 △씨티씨바이오의 균주 등 3사의 연구개발이 융합된 제품이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기준 최대함량 100억 마리 이상의 생균을 보장하고, 6종 이상의 개별균주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이 가운데 씨티씨바이오의 특허유산균 중 김치유래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CLP0611(특허출원번호 10-2006-0101881)’은 장내 유해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효능이 입증돼 항균 및 항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는 균주로 특허를 받기도 했다.

프로바포패밀리는 또 동물성 캡슐이 아닌 식물성 캡슐을 사용하고, 합성 착향료 및 감미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깨끗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층이 부담 없이 섭취가 가능하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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