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분야 최대 규모 국제회의인 ‘인천세계교육포럼’의 부대 행사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 여가부는 우리나라의 방과 후 정책 사업과 성과를 소개하고 해외 교육 관계자들과 발전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김기헌 선임연구위원이 ‘한국의 청소년 방과 후 지원 정책 및 현황’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며 만안청소년문화의집 김경희 총괄책임과 이화여자대학교 정제영 교수는 교육 소외와 격차 해소를 위한 사업을 설명한다.
미국 아이오와주립대 미리암 렌즈맨 교수, 일본 분쿄대 타페이 아오야마 교수는 각각 미국과 일본의 방과 후 프로그램 현황과 과제를 소개할 계획이다.
여가부는 맞벌이·한부모 등 취약계층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전국 250개소에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를 열어 학습과 체험활동, 급식 등을 지원한다. ivemic@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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