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대통령,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로 황교안 법무부 장관 지명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박근혜 대통령,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로 황교안 법무부 장관 지명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21일)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에 황교안 법무부 장관(58)을 지명했습니다.
새 총리 후보 지명은 지난달 27일 이완구 전 총리 사퇴 이후 25일 만인데요.
현직 법무부 장관을 총리 후보자로 지명한 것에 대해
정치권의 부정부패와 비리를 근절하겠다는
박 대통령의 강력한 정치개혁 의지가 반영됐다는 분석입니다.
황교안 내정자는 서울 출신으로 경기고와 성균관대 법대를 나와
사법시험 23회로 창원지검장, 대구고검장, 부산고검장 등을 지낸 인물인데요.
온화하면서도 강직한 ‘외유내강형’인물로
합리적인 리더십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as****: 황교안 병역면제자임... 자식도... 청문회 쉽진 않겠네ㅎㅎㅎㅎㅎㅎ
fi****: 똑같은 병역기피인데 누구는 대한민국에 잘살고
누구는 발도 못 딛고... 공평하게 병역기피자들 추방시켜라
st****: 역시나... 예상을 벗어나질 않는구만...
kj****: 카드도 아니고 이건 뭐 돌려막기냐? 돌려막기도 한두번이지 펑크 난다~~
h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시골 가서 이장 한 명 모셔 와라.
ko****: 이제 공안통치 시작인가?
새정치민주연합은 황교안 법무부장관이 신임 국무총리로 내정된 것에 대해
'공안통치의 노골적 선언'이라며 강력히 반발했는데요.
황교안 내정자가 과연 국민통합의 국정운영과 총체적 경제 위기를 해소할 적임자인지
청문회에서 철저하게 검증할 것이라며 '송곳 청문회'를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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