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전인지는 24일 안송이(25·KB금융그룹)를 1홀차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번 시즌 KLPGA 투어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서 우승한 전인지는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올 시즌 데뷔한 지한솔은 김자영(24·LG)에 재역전승을 거두고 첫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지한솔은 전반 한때 4홀차로 앞서다 후반에 난조를 보여 15번홀에서 1홀차로 역전당했다. 그러나 지한솔은 17번홀(파4)과 18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고 다시 승부를 뒤집었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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