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미스터리 도장신부’정체는 백청강...직장암으로 2년 투병 후 컴백
◆ 1박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예고-런닝맨 조인성 송중기 깜짝 방문 예고
◆ 메르스 10대 환자 최초 발생, 청소년도 속수무책...급속도로 확산 우려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복면가왕 ‘미스터리 도장신부’정체는 백청강...직장암으로 2년 투병 후 컴백
<복면가왕> ‘미스터리 도장신부’의 정체는
여성이 아닌 남성이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위대한 탄생> 초대 우승자 백청강이었는데요.
어제(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대 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게 도전하는 4인의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이날 2라운드 무대는
'미스터리 도장신부'와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맞대결을 벌였는데요.
날벼락은 이적의 '다행이다'를 열창했고,
도장신부는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로 애절한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이후 판정단 투표 결과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승리했고,
'미스터리 도장신부'의 정체 공개가 확정됐는데요.
'미스터리 도장신부'가 가면을 벗자
여성이 아닌 청년 백청강의 등장에 다들 충격에 빠졌습니다.
김구라는 ""성별을 바꾸는 게 어디 있냐""고 말했고,
지상렬은 ""홍석천 나오더니 이번엔 백청강이다""라며 경악했는데요.
또한 1라운드에 백청강과 맞붙었던 안재모는
""(연습실에서) 타이트한 청바지를 입었는데
여자 중에서도 굉장히 마른 체형의 여성으로 생각했다""라며 놀라움을 전했습니다.
성별도 예측할 수 없는 <복면가왕>의 미스터리에
누리꾼들도 경악하고 있는데요.
yu****: 백청강 첨엔 진짜 여잔 줄 알았다
cs****: 백청강 공개될 때 리얼 소름ㄷㄷㄷ
jh****: 백청강은 가왕 됐어도 누군지 모를 정도였음
네티즌 수사대도 추적 불가
da****: 백청강은 좀 억울하겠다. 원래 자기 실력대로 부른 게 아니니...
yo****: 백청강 오랜 투병에도 녹슬지 않은 실력... 앞으로도 좋은 무대 기대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백청강은 “직장암으로 2년 동안 쉬고 있다가 이제 완치 됐다.
이런 좋은 무대에서 노래를 들려주고 싶었다”며 출연소감을 밝혔습니다.
백청강은 <위대한 탄생 시즌1> 우승자 출신 가수로
왕성하게 연예 활동을 하던 중 직장암 판정을 받았는데요.
완치 후 멋진 컴백 무대까지 선보인 백청강.
앞으로 더욱 건강하고 활발한 활동 기대해 보겠습니다.
◆ 1박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예고-런닝맨 조인성 송중기 깜짝 방문 예고
<1박2일> ‘여자사람친구’특집이 예고된 가운데,
<런닝맨>에서는 조인성, 송중기, 임주환이 등장한 예고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제(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말미에 공개한 예고편에는
배우 조인성, 송중기, 임주환이 런닝맨을 깜짝 방문한 모습이 담겼는데요.
이들은 런닝맨 멤버 광수와 절친한 사이로
광수를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어제(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1박2일> 말미에는
문근영, 박보영, 이정현, 민아(걸스데이), 신지, 김숙과 함께한
‘여자사람친구 특집’예고편이 공개됐는데요.
예고편에서 멤버들은
문근영, 박보영 등의 등장에 환호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문근영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반가운 얼굴들의 출연을 예고한 주말 예능,
<1박2일>과 <런닝맨>을 향한 누리꾼들의 기대감이 폭발했습니다.
hi****: 다음 주말 대박이네... 메르스도 걱정되는데... 집에서 본방사수!
70****: 정말 보고 싶었던 얼굴들 다 나오네... 특히 우리 근영이~~ 보고 싶었다
mo****: 정말 광수 인맥 끝내준다~
저런 비주얼 친구들이 응원 차 방문해주면... 정말 어깨 으쓱할 듯
bb****: 자고로 여행이란 여사친이 여친이 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인데...
1박2일 멤버들 홧팅!ㅋㅋㅋ
문근영, 조인성 등 주말 예능을 풍성하게 채워줄 반가운 얼굴들.
KBS <1박2일>은 일요일 오후 4시50분,
SBS <런닝맨>은 같은 날 오후 6시10분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 메르스 10대 환자 최초 발생, 청소년도 속수무책...급속도로 확산 우려
삼성서울병원 내 메르스 3차 감염 환자가
오늘(8일) 한꺼번에 17명 추가 발생하면서
바이러스 확산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고 있는데요.
이 중 최초로 10대 청소년 환자도 발생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오늘(8일) 메르스 양성 판정 23명의 추가사례를 발표했는데요.
오전 9시 현재까지 확진자는 총 87명에 달합니다.
17명의 환자는
14번 째 환자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입원했던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노출됐던 사람들인데요.
발열 등의 증상이 있어 메르스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최종 양성판정이 나온 겁니다.
모두 내원 및 입원, 체류 등을 목적으로 응급실을 출입했으며
이 중 78번 째 환자(여?)와 79번 째 환자(여?)는 의료진이라는데요.
특히 응급실 입원 환자였던 67번 째 환자는 16세 청소년으로
최초 10대 감염자가 발생하며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hj****: 혼돈이다 10대는 괜찮다는 문어대가리 이제 우짤끼고
my****: 아니 나이가 어릴수록 면역력이 약한데 안 걸리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언론이건 의사건 아무도 못 믿겠다. 내 새끼 내가 지켜야지
nu****: 초등학교에 다니는 딸을 가진 아빠로서... 너무 불안하네요...
학교 보내지 말까?
en****: 이제 정말 본격적으로 시작인 거 같다 어린 친구도 걸리기 시작한 거 보니 에혀...
정말 대응 한번 잘하네
wi****: 조만간 메르스 1등하겠네. 멍충한 정부 안이한 대처 덕분이다. 우쩔 것이여...
국민을 위하긴 하냐?
이번 환자 증가로 우리나라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메르스 환자가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국가가 됐습니다.
유럽질병예방통제청이 지난달 29일 기준으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메르스 환자는 사우디 1007명, 아랍에미리트 76명,
요르단 19명, 카타르 13명 순이었는데요.
당시 한국은 25명이었지만,
오늘(8일)까지 환자가 급격히 증가해 사우디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 복면가왕 ‘미스터리 도장신부’정체는 백청강...직장암으로 2년 투병 후 컴백
◆ 1박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예고-런닝맨 조인성 송중기 깜짝 방문 예고
◆ 메르스 10대 환자 최초 발생, 청소년도 속수무책...급속도로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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