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중동에 부는 경찰슈퍼카 바람?’ 1대에 37억짜리... 헉!

[쿠키영상] ‘중동에 부는 경찰슈퍼카 바람?’ 1대에 37억짜리... 헉!

기사승인 2015-06-12 10:51: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11일(현지 시간) 호주 뉴스닷컴(News.com)은 지난 5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경찰이 37억원에 달하는 '슈퍼카' 라이칸 하이퍼스포트를 순찰차로 도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부다비 경찰은 지난 2월 부가티 베이론, 페라리 등 화려한 슈퍼카들을 순찰차로 도입한 두바이 경찰처럼 '슈퍼 순찰차'를 도시 홍보 목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주로 중동에 기반을 둔 자동차 회사 'W모터스'가 단 7대만 한정 생산한 '라이칸 하이퍼스포트'는 최근 개봉됐던 영화 '분노의 질주7'에 등장해 관심을 끈 바 있죠.

'라이칸 하이퍼스포트'는 2.8초 만에 시속 100km에 도달하며, 최고속도는 395km/h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지난 2월 두바이 경찰은 총 650만 달러(한화 약 72억원)를 들여 세계 최고의 슈퍼카들을 도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아래의 영상은 당시 두바이 경찰이 홍보를 위해 제작한 '슈퍼 순찰차' 영상입니다. [출처=유튜브, 인사이트]



[메르스 확산] ‘메르스 의사’ 상태 위중한 듯…“뇌사, 사망은 오보지만 에크모 하고 있는 건 맞다”

‘복면가왕’ 준우승 김예원, JYP 식구됐다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사망사고 발생

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