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환 대상자는 중국 여행 중 북·중 접경지역에서 실종됐던 이모(59·남)씨와 진모(51·여)씨다.
통일부는 "이들 2명이 중국을 여행하던 중 북·중 접경지역에서 실종됐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실종자 가족과의 협의를 지속하면서 관계기관 등을 통해 정확한 사실 관계를 파악하던 중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우리 국민의 신병을 인수한 이후,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입북경위 등에 대한 확인절차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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