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을 포함해 오토바이를 탄 10대 남·녀 8명은 이날 오전 5시 40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팔용민원센터 앞 사거리에서 좌회전을 하려고 멈춰있던 시내버스 측면에 분말 소화기를 마구 뿌려댄 혐의를 받고 있다.
오토바이 3대에 나눠탄 이들 중 뒷좌석에 앉은 10대들이 소화기를 들고 시내버스 측면 이곳저곳에 분말을 살포했다.
이들은 신호대기가 끝나 시내버스가 출발하자 뒤따라가 분말을 뿌리기까지 했다. 시내버스에는 운전기사와 승객 등 2명이 타고 있었으나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아직 붙잡지 못한 2명을 추적하고 있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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