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겸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3)가 첫 타석부터 안타를 터트렸다.
추신수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 2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지난 13일 노히트노런 게임을 펼쳤던 일본인 투수 이와쿠마 하사시와 맞대결을 펼쳤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이와쿠마의 7구째를 공략, 깨끗한 우전 안타를 만들어내며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한편 텍사스는 2회말 현재 시애틀에 3대 1로 끌려가고 있다. plkpl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