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입은듯 안 입은듯 아찔한 하의실종’

달샤벳 ‘입은듯 안 입은듯 아찔한 하의실종’

기사승인 2015-09-14 10:24:55

[쿠키뉴스=박효상 기자] 삼촌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걸그룹 달샤벳 가은이 bnt와 함께한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레미떼, 츄, 르샵, 스타일난다 등으로 구성된 네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화보에서 섹시하고 도도한 달샤벳 가은의 모습뿐만 아니라 청초하고 순수한 가은의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 루즈핏의 블라우스와 수술 디테일의 핫팬츠를 입고 보헤미안 감성을 전달하는가 하면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매력을 어필하기도 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혼자 촬영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나를 위해 모든 스텝이 신경 써 주셔 데뷔이래 가장 행복했다”며 단독 화보 촬영 소감을 전했다.

어느덧 5년차 걸그룹이 된 달샤벳, 그만큼 팬층도 두껍다. 어린 동생부터 통 큰 삼촌팬까지. 그는 “이번 생일에는 카페용 커피머신을 선물 받았다. 직장을 다녀서 그런지 통 큰 팬들이 많다”라고 전했다.

달샤벳 멤버들의 실제 모습을 묻는 말에는 “샤워할 때 옷을 챙겨가는 멤버들이 있는가 하면 그냥 훌러덩 벗고 나오는 멤버가 있다. 나는 훌러덩 벗고 나오는 멤버 중 한 명”이라는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islandcity@kukimedia.co.kr
박효상 기자 기자
islandcity@kmib.co.kr
박효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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