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Mnet ‘헤드라이너’에 가수 지나, 레인보우 노을과 승아, 스피카, 스텔라가 특별출연해 DJ들과 후끈한 협업 무대를 펼친다.
29일 방송되는 ‘헤드라이너’에서는 살아남은 8명의 DJ들이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파티 피플’을 흥겹게 하기 위한 디제잉 대결을 펼칠 예정. DJ 킹맥과 숀, DJ 제아애프터와 아난, DJ 조이와 스케줄원, DJ 알티와 바가지바이펙스써틴이 각각 팀을 이뤄 생존을 향한 날 선 승부를 벌인다. 더욱 후끈한 무대를 위해 가수 지나, 레인보우 노을과 승아, 스피카, 스텔라가 각각의 팀과 짝을 이뤄 협업 무대를 가질 계획이다. 과연 어떤 팀과 어떤 가수가 함께 공연을 펼칠지 궁금증을 높이는 상황.
이외에도 이날 대결로 네 팀 중 한 팀(총 2명)이 최종 탈락할 예정이다.
‘헤드라이너’는 대한민국과 아시아 각국의 실력파 DJ들이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 자리를 놓고 새로운 클럽음악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국내 최초 DJ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29일 오후 11시 방송 예정.rickonbge@kmib.co.kr
[쿠키영상] 40분간 도로에서 벌어진 시비…"절대 양보 못해"
[쿠키영상] '도대체 몇 마리?' 주인을 쫓아 헤엄치는 골든리트리버 떼(?)
[쿠키영상] "아얏!"…심판의 머리를 정통으로 맞히고 들어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