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중화권 스타 양자경(량쯔충·53)이 결혼 계획을 밝혀 화제가 됐다.
최근 홍콩권 언론 보도에 따르면 양자경은 연인인 국제자동차연맹(FIA) 장 토드 회장(69)과 올해 안에 결혼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자경은 이날 홍콩 마담투소 박물관에서 열린 자신의 밀랍인형 공개 행사에 참석했다.
양자경은 2004년부터 10년 넘게 장 토드 회장과 연인 관계를 지속해 오고 있다. 2005년 양자경이 100만 달러 상당의 블루 다이몬드를 낀 모습이 포착되면서 결혼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며, 2013년에는 장 토드 회장이 양자경에게 프로포즈했다는 사실이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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