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라이온즈 특급 투수 3명 억대 바카라 원정 도박...‘한국시리즈’ 앞두고 최대 위기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삼성 라이온즈 특급 투수 3명 억대 바카라 원정 도박...‘한국시리즈’ 앞두고 최대 위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선수 일부가 해외 원정도박을 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어제(15일) TV조선은 “삼성 간판급 선수 3명이 해외 원정도박을 한 혐의로 검찰
의 내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검찰은 최근 해외 원정도박 기업인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원정도박자 명단을 확보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매체는 “삼성 간판급 선수들이 마카오 현지 카지노에서 도박장을 운영하는
조직폭력배에게 자금을 빌린 뒤 한국에 들어와 돈을 갚았다”며 일부 선수가 마
카오에 다녀온 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오늘(16일) 디스패치도 "3명은 특급 투수로 평가받는 스타급 플레이어”라며
"2011년 이후 마카오 호텔에서 거액의 바카라 게임을 즐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kl*****
바카라이온즈의 베팅업 트리오!
ga****
대박 누군지 밝혀지면 선수 생활 끝이다ㅎ
mn****
누군지 명확하게 밝혀내서 엄중히 처벌하길 바랍니다. 진정한 명문 구단이라면 말이죠.
gg****
삼성 왕조 몰락의 신호탄.
한국시리즈 통합 5연패를 노리는 삼성 라이온즈는 최대 위기를 맞았는데요.
검찰 수사 일정이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은 현시점에서 구단이 어떤 조치를 취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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