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리니 금상은 이탈리아의 테너 겸 작곡가인 마리오 티베리니를 기려 한 해 동안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한 성악가에게 주는 상이다.
올해 피렌체와 로마 등에서 연주 활동을 한 조수미는 이탈리아의 테너 빅토리오 그리골로와 함께 이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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