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쌍둥이 서언-서준이 신나는 캠핑 나들이에 나섭니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03회에서는 ‘지혜롭고 온화하게’가 방송되는데, 여기서 이휘재는 절친 박지윤-최동석 부부와 다인-이안 남매를 초대해 집 근처 캠핑장을 찾습니다.
이날 이휘재는 다인처럼 예쁜 딸을 낳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며 ‘다인 바라기’로 변신했는데, 이에 서언-서준은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서언은 다인 누나에게 푹 빠진 아빠의 관심을 끌기 위해 장난감 피아노에 앉아 아빠를 위한 세레나데를 불러 웃음을 터트리는가하면, 서준은 이휘재의 다리를 잡고 매달리며 아빠 껌딱지로 변신했습니다.
서준은 다인 누나와 춤을 추는 아빠를 발견하곤 재빨리 달려가 다리에 고목나무의 매미처럼 매달렸고, 간절한 눈빛과 함께 예쁜 짓 퍼레이드까지 선보여 이휘재의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휘재 씨는 완전 좋을 듯! 쌍둥이의 사랑을 독차지 하다니”, “이휘재씨 은근 뿌듯할 듯”, “예쁜 짓 보여줄 쌍둥이 상상하니 설레네! 이번 주도 기대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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