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하스스톤 한국의 마지막 자존심이었던 ‘Kranich’ 백학준이 세계 최강 Thijs Molendijk에게 3대2로 분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7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 8강 1경기에서 백학준은 세계 최강 네덜란드인 Thijs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대2까지 가는 명경기를 펼쳤지만 거대 산을 넘는 데는 실패했다. daniel@kukimedia.co,kr
▣ 경기 내용
1세트 Kranich 흑마법사 (패) vs (승) Thijs 마법사
2세트 Kranich 드루이드 (승) vs (패) Thijs 사제
3세트 Kranich 사냥꾼 (패) vs (승) Thijs 사제
4세트 Kranich 흑마법사 (승) vs (패) Thijs 전사
5세트 Kranich 사냥꾼 (패) vs (승) Thijs 전사
● 결과 Kranich 2 : 3 Thi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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