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리그오브레전드 2015 한국서버 시즌5가 11월 11일을 기해 종료됐다. 이 가운데 서버 랭킹1위를 SKT 신예 미드라이너인 ‘스카우트’ 이예찬이 차지했다.
시즌이 종료되는 당일 초, 랭킹 1위를 차지하기 위한 세기말 경쟁은 꽤 치열했다. 롤드컵으로 상위권에 랭크돼있던 ‘뱅’과 ‘페이커’ 등이 조기 강등되며 싱거우리라 여겨졌지만 아니었다. '악마의 재능‘이라 불리는 아이디 ’도파'를 비롯해 삼성의 ‘크라운', 아나키의 ’믹키‘ 등이 끝까지 추격하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막판 점수 차이가 100점 가까이 벌어지며 저녁에 케스파컵을 관전하던 스카우트가 1위를 차지했다. 최종 전적은 908승 812패, 점수는 1347LP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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