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터프한 모습도 OK’

한해 ‘터프한 모습도 OK’

기사승인 2015-12-16 11:39:55

[쿠키뉴스=박효상 기자] ‘쇼미더머니4’에 출연하며 훈훈한 외모와 검증된 랩 실력으로 여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한해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스타일난다 KKXX, 슈퍼스타아이, 울프, 아키클래식, 폴렌 등으로 구성된 총 네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 그는 화이트 칼라의 데님 재킷과 티셔츠, 팬츠로 시크한 올 화이트 룩을 보여줬다. 이어 두 번째 콘셉트는 카키컬러의 블루종과 데님팬츠 그리고 브라운 컬러의 워커를 신어 댄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세번째 콘셉트는 브라운&블랙 컬러의 무스탕으로 러프한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한해는 본인의 이름에 대해 “원래 본명이 정한해다. 한글 이름은 사주가 좋지 않아 어머니께서 작명소에 찾아가 가명을 여러 개 받아왔다”며 “성격이 사주를 믿지 않고 원래 내 이름이 좋아 한해라고 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islandcity@kukimedia.co.kr
박효상 기자 기자
islandcity@kmib.co.kr
박효상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