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한 남성이 조각난 고깃덩이로 악어를 꾀어내고 있습니다.
강 중심에 있던 무리 중 한 녀석이 먹잇감을 포착하고는 유유히 헤엄쳐 이 남성에게로 향하는데요.
정글 가이드로 활동 중인 이 남성은 투어객에게 악어의 움직임을 보여주기 위한 서비스를 진행 중으로, 투어객들은 다가오는 악어가 신기한 듯 탄성과 함께 연신 카메라 셔터 누르기에 바쁩니다.
계속해서 고깃덩이를 강물에 내리치며 악어를 자극하던 가이드, 이윽고 강가로 모습을 드러낸 악어의 육중한 덩치가 실로 놀라움을 더하는데요.
악어에게 마지막 남은 고깃덩이를 던져주기 직전까지 악어의 움직임을 더 이끌어내기 위해 쇼를 하던 가이드, 그러나 뒷걸음치던 가이드가 그만 진흙 뻘에 ‘푹’ 빠지며 일촉즉발 위험한 상황에 빠지고 맙니다.
하지만, 모든 투어객들 ‘오우’ 놀라워하는 데에도 가이드는 엷은 웃음을 유지한 채 오히려 이 상황을 즐기는 듯 여유로움을 보이기까지 하네요. [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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