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자사 간판 게임 ‘제노니아S: 시간의 균열(제노니아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특별히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한 유명 IP의 강점을 바탕으로 최근 유럽(그리스, 라트비아), 남미(파나마, 푸에르토리코), 동남아(브루나이, 싱가포르) 지역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진행된 업데이트라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이벤트 던전’ 등 기념 콘텐츠가 등장하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유저들은 던전에서 ‘별 장식’, ‘열매 장식’ 등 다양한 고급 아이템을 획득하여 마을 중앙에 세워진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게 된다.
게임빌은 더불어 최고 레벨을 65레벨로 확장했으며, 최고 난이도인 ‘전설 난이도 던전’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밖에도 강력한 세트 효과가 돋보이는 ‘초월자 세트 아이템’, 전투펫 능력치 상향 등 다양한 콘텐츠가 확대되었다.
‘제노니아S’는 글로벌 누적 5천 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게임빌의 자체 개발 브랜드인 ‘제노니아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특히 동·서양에서 인정 받은 히트 RPG답게 지난 달 출시 이후 인기를 모으고 있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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