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공동설립자 겸 CEO가 18일 프릭업 스튜디오를 찾아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라이브 소셜 미디어 아프리카TV는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CEO가 18일 오후 6시 30분 ‘GSL 프리시즌 1주차(Week1) 4강 및 결승전’을 관람한다고 밝혔다.
GSL 프리시즌은 새롭게 출시된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으로 진행되는 첫 국내 리그다. 18일 열리는 ‘GSL 프리시즌 1주차 4강 및 결승전’에는 이승현(KT Rolster_Life), 주성욱(KT Rolster_Zest), 김준호(CJ ENTUS_herO) 그리고 한지원(CJ ENTUS_ByuL)이 출전한다.
마이크 모하임 CEO는 방한 때마다 꾸준히 e스포츠 현장을 찾아왔다. 이번에도 스타크래프트2에 대한 팬들의 열정을 직접 경험하며, 함께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또한 방한할 때마다 경기장에서 팬들에게 피자 등의 간식으로 화답해 화제가 된 것처럼, 이번에도 피자 이벤트를 진행하며 관객들과 경기를 즐길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추첨을 통해 공허의 유산 소장판 5개와 일반판 5개를 선물한다.
이날 경기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는 아프리카TV(http://afreeca.com/afgsl)와 글로벌 아프리카TV(http://afreeca.tv/36840697), 트위치 TV(http://www.twitch.tv/gsl) 등 국내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된다. 한국 중계진으로는 박상현 캐스터, 황영재, 박진영 해설위원이 나서며, 글로벌 중계진으로는 니콜라스 플롯(Tasteless), 댄 스템코스키(Artosis)가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dani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