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tvN ‘집밥 백선생’이 신년 기획으로 ‘집밥 대첩’을 꾸민다. 스페셜 MC는 전현무다.
tvN 측은 22일 “전현무가 ‘집밥 백선생-집밥 대첩’ 특집에 진행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집밥 백선생’은 25일 진행되는 녹화를 한식 대첩을 패러디한 집밥 대첩으로 꾸밀 예정이다. 출연진이 소중한 사람을 손님으로 맞아 요리 실력을 뽐내는 것.
김구라는 아들 동현, 윤상은 아들 찬영과 준영, 윤박은 아버지, 송재림은 친구 등을 초대, 백종원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다양한 요리들을 직접 만들어 대접할 예정이다. 특히 윤상 가족들은 이번 촬영을 위해 일시 귀국한다.
‘집밥 백선생’은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가 진행에 합류한 이번 신년 특집은 내년 1월 12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