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라이엇게임즈는 "2016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PC방 토너먼트가 1월 23일부터 12월 17일까지 열린다"고 6일 밝혔다.
PC방 토너먼트는 e스포츠를 즐기고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라이엇 게임즈의 ‘e스포츠 에코 시스템’의 일환으로 시작됐으며, 전국 모든 PC방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어 LoL유저들의 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대회 참가자들은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우승팀에 소속된 팀원들에게는 '라이엇 그레이브즈' 스킨과 특별 우승 상품이 지급되며, 준우승팀에게는 10승 IP 부스트 쿠폰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참가자 전원에게 LoL 마우스 패드와 간식이 제공된다.
올해 LoL PC방 토너먼트는 전국 주요 16개 지역의 프리미엄 PC방에서 진행된다.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경기가 치러지며, 맵은 '소환사의 협곡'이다. 또한 경기에서 패하더라도 '패자부활전'을 통해 재기할 수 있다.
라이엇 게임즈 권정현 e스포츠커뮤니케이션 본부 총괄 상무는 "지금까지 총 십만명에 달하는 참가자가 함께한 최대 규모의 PC방 토너먼트 대회인 LoL PC방 토너먼트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프로 리그 못지않게 e스포츠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요소라고 생각한다"며, "2016년에도 더욱 즐거운 PC방 토너먼트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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