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이승우가 국제축구연맹(FIFA)로부터 경기 및 훈련 금지 징계가 끝나자마자 소속팀 바르셀로나와 3년 6개월의 계약을 맺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승우 측근은 “이승우가 바르셀로나와 3년 6개월 프로 계약을 맺고, 후베닐A(18세 이하)팀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와의 재계약에 따라 이승우는 스페인축구협회 등 관련 기관 등록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리그 데뷔를 할 수 있게 된다.
후베닐A는 18세 리그 그룹C 4위에 올라 있다. 바로 위 단계엔 바르사 B팀(2군)이 있고, 그 위엔 메시, 네이마르 등이 뒤는 1군이 있다.
그간 바르셀로나에서 보인 관심에 빗대 그의 1군 데뷔 가능성도 높게 점쳐진다.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 라디오방송인 ‘RAC1’은 5일 “백승호가 후베닐A에 등록했고, 오는 10일 에브로 U-18과의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승우는 아직 문제가 남아 있어 다음주께에 등록이 완료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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