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N ‘내가 살고 싶은 할머니집-오시면 좋으리’에서 고우리가 취침 전 세안을 하는 모습을 공개, 매끈한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평대리에서의 첫날밤을 맞이한 고우리는 “천희 오빠가 화장실에서 씻고 계셔서 여기서 세수하도록 하겠다.”면서 익숙한 부엌 싱크대 앞에 섰고, 거리낌 없이 화장을 지우고 쌩얼을 드러내는 등 털털한 매력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더불어 화장 전후의 차이가 없는 뽀송뽀송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에 제작진도 “완전 예쁘다.”며 극찬하는 모습을 보였네요.
또 고우리는 다음날 아침에도 화장기가 전혀 없는 모습이지만, 청초한 분위기의 무결점 민낯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는데, 김용만은 수건으로 머리를 올리고 화장실로 향하는 고우리를 향해 “어, 누구세요?”라고 짓궂은 장난을 쳤고, 이에 고우리는 “어,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라며 센스있는 답변을 해 웃음을 더했습니다.
이에 김용만은 “우리야, 넌 민낯이 좋네. 예쁘다.”라고 감탄했고, 이를 지켜보던 조형기 역시 “지금 나이가 몇 살인데, 민낯도 예쁠 때다.”라고 덧붙이며 ‘팔불출 삼촌’의 모습을 여지없이 드러냈습니다.
방송에서 고우리는 제주도 일상에서 털털하고 수수한 모습의 다양한 매력 포인트로 발산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습니다. ’오시면 좋으리‘ 첫 방송 7일 목요일 밤 11시. [제공=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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