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채연 "회식 자리에서 일본 유명 연예인 두 명한테 동시에 대시 받아""

"'해투3' 채연 "회식 자리에서 일본 유명 연예인 두 명한테 동시에 대시 받아""

기사승인 2016-01-07 11:51:56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채연이 일본의 유명 연예인 두 명에게 동시에 대시를 받았던 사실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선 터보의 김종국-김정남-마이키와 채연, 티아라의 은정-효민이 출연해 남다른 스케일의 토크로 ‘해투’의 새해 첫 방송 문을 유쾌하게 열 예정인데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채연은 한중일 삼국을 섭렵한 섹시 디바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시선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특히 채연은 일본 활동 당시 두 명의 연예인에게 동시에 대시를 받았던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풀어놔 관심을 모았는데요.

채연은 “녹화가 끝나고 회식을 갔는데 양쪽에 앉은 남자 연예인들 모두에게 대시를 받았다.”며 “한 쪽에서는 손잡고, 다른 한쪽에서는 쿡쿡 찌르더라.”면서 짜릿했던 경험을 털어놔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박명수가 “그만 먹으라고 찌른 거 아니냐?”고 농담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요.

열도와 대륙을 섭렵한 ‘섹시디바’ 채연의 글로벌 썸 풀스토리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채연 매력 넘침! 이건 인정”, “일본 연예인들 누굴까? 궁금하다.”, “채연 한국 활동 완전 오랜만인 듯! 예전에 예능감 대단했었는데~ 해투에서도 활약 응원합니다.”, ”김종국-채연 비하인드 스토리도 재미날 듯! 기대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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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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