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2화에서는 배우 강하늘이 아이슬란드 여행에 합류한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스스로를 ‘세 명의 돌머리들’이라는 뜻의 ‘쓰리스톤즈’(three stones)라고 일컫는 정상훈-조정석-정우 조합에 막내 강하늘이 합류하면서 완전체가 된 ‘포스톤즈’(four stones)가 더욱 치명적인 바보 매력과 강력한 웃음을 몰고 올 전망인데요.
무엇보다 강하늘을 ‘꽃보다 청춘’에 합류시키기 위한 제작진의 ‘강하늘 낚기’ 작전의 전말이 밝혀집니다.
네덜란드에 화보 촬영을 하러 간다는 거짓말에 속아 턱시도 차림에 비닐봉지를 손에 들고 한겨울 유럽 최북단의 섬나라 아이슬란드에 내던져진 강하늘의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으로, 아이슬란드에 도착한 강하늘은 또 자신의 합류 소식을 모르고 있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 세 형들을 놀라게 하기 위한 특급 작전도 펼쳐집니다.
한편,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한 쓰리스톤즈는 그토록 원하던 아이슬란드의 최대 폭포 ‘굴포스’로 첫 여정을 떠납니다.
굴포스로 향하던 중 한 치 앞을 볼 수 없을 만큼 거센 눈보라가 불어오자, 이들은 또 한번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개최하며 지난 첫 방송에 이어 '회의 인류'다운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는데요.
눈보라를 뚫고 얼음꽃 가득한 아이슬란드 대자연으로 떠난 청춘들이 첫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방송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제공=tvN]
[인터뷰] 효녀연합 미소女 “어버이연합 보면 우리 아빠 생각 나”
[인터뷰] 엄마부대 대표 “내 딸이 위안부였어도 지금처럼 한다”
‘공룡’ 넷플릭스 한국 상륙한 날, 접속 폭주 vs 콘텐츠 별로… 트위터 사칭 계정도 나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