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2’ 시청률 하락 위해 누드 시위 나선 김숙-윤정수 “어남윤이 웬 말이냐”

‘님과 함께 2’ 시청률 하락 위해 누드 시위 나선 김숙-윤정수 “어남윤이 웬 말이냐”

기사승인 2016-02-03 09:28: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의 개그맨 윤정수·김숙이 영하의 날씨에 누드 시위를 벌였다.

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에서는 윤정수와 김숙이 앞서 시청률 7%가 넘으면 결혼을 하겠다는 공약을 지키지 않기 위해 본방을 거부하는 누드 시위를 벌였다. 윤정수는 “내 인생은 나의 것” “본방사절” “어남윤이 웬 말이냐”라는 멘트의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섰다. 이를 본 김숙은 누드 시위를 권유했고, 이에 윤정수는 탈의를 한 채 밖으로 나섰다.

이날 날씨는 영하 6도. 두 사람은 시위에 나섰지만 금세 추위에 졌다. 윤정수는 “너무 추운데”라고 비굴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나 김숙은 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구호를 외쳤다. 이에 추위를 타는 윤정수는 김숙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갔지만 김숙은 “뭐야, 이 오빠 혹시 나 좋아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rickonbge@kmib.co.kr

[쿠키영상] 빈 페트병을 주워 휴지통에 버리는 순간, 놀라운 일이 펼쳐진다!

[쿠키영상] '위기일발' 순식간에 등산로를 덮친 산사태

[쿠키영상] 두 남성이 본 것은?"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