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증후군 해소여행… 요가 리트윗 1년 과정도 마련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대한민국 대표 힐링시티 힐리언스 선마을은 명절 증후군 해소를 위한 힐링여행 이벤트와 요가 리트릿 1년 과정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오는 29일까지 ‘엄마를 부탁해’라는 제목의 힐링여행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이벤트는 명절증후군을 겪은 엄마들을 위한 힐링여행 상품으로 6박7일 일정으로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요가 리트릿은 힐리언스가 2014년부터 진행한 포레스트 요가의 전문과정으로, 연간 춘하추동 패키지로 3, 6, 9, 12월 4번의 과정을 마스터 할 수 있는 상품.

포레스트 요가는 ‘감정의 치유와 요가’분야의 개척자인 애나 포레스트(Ana Forrest)가 ‘감정은 신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고안한 요가로, 애나 포레스트는 선천적 다리 기형, 성적 학대, 마약 중독, 거식증, 간질 등 자신의 괴로운 삶을 이를 통해 치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동양의 지혜와 심오한 아메리카 인디언의 의례를 독특하게 혼합한 독창적 요가로 인간의 신체적, 정신적 치유에 목적을 두고, 근력을 많이 사용하며 힘 있는 연속동작과 깊은 호흡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요가 1년 과정은 3월 18~20일, 6월 17~19일, 9월 18~20일, 12월 18~20일 운영되며, 2박3일 1인실 패키지가 정상가 232만원에서 25% 할인한 174만원에 수강할 수 있다(문의: 1588-9983). epi0212@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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