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A씨는 경찰에서 “어제 부부싸움을 하고 잠 들었는데 부인이 아침에 깨우더니 독극물을 마셨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부인이 정신지체장애를 앓는 두 자녀에게 먼저 독극물을 먹인 뒤 음독을 기도한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현재 이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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