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원, 뇌경색 증세로 쓰러졌다”

“도지원, 뇌경색 증세로 쓰러졌다”

기사승인 2016-02-15 11:42:55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배우 도지원이 뇌경색 증세로 쓰러졌다고 15일 YTN K STAR가 보도했다.

K STAR는 도지원의 측근을 인용, “도지원이 뇌경색 증세로 쓰러져 강남성모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라며 “검사 결과 머리 혈관에서 문제가 있으나 증상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도지원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출연 중이다. 출연 배우들은 14일 도지원이 입원 중인 병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내 딸 금사월’ 제작진은 당분간 도지원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촬영 일정을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우 기자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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