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신한데이타시스템이 아시아 최대의 핀테크 플랫폼을 지향하는 마블스톤 테크(Marvelstone Tech)와 신한금융그룹에서 육성하는 핀테크 기업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금융그룹과 마블스톤 테크는 신한금융그룹의 핀테크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 Future’s Lab과 마블스톤 그룹의 10K에서 육성·협업 중인 핀테크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멘토링, 사업화 검토 등을 협업하게 된다.

신한금융그룹의 신한 Future’s Lab은 1, 2기 23개 기업에 대한 육성 및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마블스톤은 최근 엔젤 투자자들로부터 한화 약 155억원의 초기 투입 자본 유치에 성공하였으며, 엔젤 단계의 펀딩 금액으로서는 올 해 아시아 지역에서 진행된 가장 큰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goldenbat@kukinews.com

[쿠키영상] 딸의 머리에 피워 낸 아름다운 '뜨개질 헤어 아트'

[쿠키영상] 주차비 아까워 벌인 귀신 쇼 '기발해!'

[쿠키영상] '강한 바람에 옷이 훌러덩'…아찔한 속옷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