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걸그룹의 다양한 히트 댄스를 만든 안무가 배윤정이 tvN ‘택시’에 출연해 남편 제롬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합니다.
‘스타를 만드는 여인들’ 특집으로 꾸며지는 방송에서는 공효진, 이효리 등 톱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도 함께 ‘택시’에 탑승하는데요.
방송에서 안무가 배윤정은 가수 겸 VJ로 활동했던 남편 제롬에 대해 “제롬의 성실하고 솔직한 모습에 반했다. 예전에 연예인을 했던 사람인데도 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다니면서 열심히 일하더라.”며 남편의 꾸밈없는 매력을 고백했습니다.
이후 배윤정은 프로포즈 당시를 떠올리며 “삼겹살 먹다가 프로포즈 받았다. 제롬이 정장 입고 반지를 들고 오더니 무릎을 꿇고 결혼해 달라고 말했다. 긴장한 듯 살짝 떠는 모습이 귀여웠다.”고 전해 주위를 웃음 짓게 했습니다. 22일 밤 8시 40분 방송.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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