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규봉 기자] 광고계도 기승전’송중기’다. 하이트진로는 자사의 대표 맥주 브랜드 하이트의 광고 모델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대위 역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까지 평정한 대세 배우 송중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부드러운 꽃미남 이미지에 군대 제대 후 상남자의 매력까지 더한 송중기는 제대 후 첫 작품인 KBS2 수·목극 ‘태양의 후예’를 통해 ‘완벽남’의 모습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당대 최고의 남자 연예인들만이 한다는 맥주 광고 모델자리까지 차지하게 됐다.
지난해부터 혼밥과 혼술에 빠진 대한민국에 친구와 함께하는 맥주 한 잔의 즐거움을 전하는 ‘친맥 캠페인’을 펼쳐온 하이트는, 이번에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송중기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그 돌풍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송중기는 많은 남자 스타들과의 브로맨스가 화제가 될 만큼 두터운 인맥을 가지고 있으며, 평소에도 이들과의 친맥을 즐겨온 만큼 하이트의 친맥 캠페인과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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