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규봉 기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5일 신라아이파크면세점 ‘그랜드 오픈식’에 참석했다. 이날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매출 1조 면세점’을 위한 본격적인 장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현장에 참석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의 일문일답이다.
-최근 신규 면세점 특허에 신규특허 관련 입장
여러 각계 각층의 좋은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지금까지 하던대로 최선을 다해서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계속 현산과 합자 유지 할것인지, 추가로 신규면세점 나오면 합작으로 참여할 것인지?
현대산업개발과의 합작관계는 계속될 것으로 생각되고 있고요,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정확하게 결정된 것이 없기 때문에 지금 말씀 드릴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명품 유치 잘되고 있나요?
예상대로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각 분야에 있는 저희 임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처음 저희가 계획하고 말씀드렸던 600여개 브랜드에서 현재까지 580여개의 브랜드 유치를 성공했고 앞으로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열심히 해서 브랜드를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대 명품 유치 관련해) 잘 진행되고 있고요 계속 논의 중에 있습니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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