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규봉 기자] 오리온에서 최근 출시한 바나나 초코파이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다. 오리온 측은 4월부터는 라인 개조를 통해 물량을 최대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오리온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이달 새롭게 선보인 ‘초코파이 바나나’는 바나나 원물을 넣어 향이 그대로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게는 기존 초코파이보다 2g이 덜 나가지만, 두께는 더 두꺼워졌다.
한편 오리온은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는 바나나 초코파이에 대해 자사 공식 페이스북에 ‘소비자 여러분께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사과문을 게시하기도 했다.
사과문을 통해오리온은 “초코파이 바나나 초도 생산분을 모두 시장에 공급하고, 생산라인을 24시간 풀가동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초코파이 바나나를 구하지 못하고 계신 소비자들이 적지 않은 상황”이라며 초코파이 바나나의 인기를 전했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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