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보험료 최대 70% 낮춘 ‘어린이 보험’ 출시

동양생명, 보험료 최대 70% 낮춘 ‘어린이 보험’ 출시

기사승인 2016-04-06 09:43: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동양생명이 성장기에 필요한 핵심보장을 강화하고, 보험료는 기존 어린이보험 대비 최대 70% 낮춘 ‘(무)수호천사꿈나무성장기집중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만기환급금이 없는 순수보장형과 만기에 50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는 만기지급형 등 2가지 형태로 나왔다. 임신 중이거나 만 15세 미만의 자녀를 둔 부모가 가입할 수 있다.

고액암·일반암 구분 없이 암 진단을 받으면 1억원을 보장해주며, 경계성종양·갑상선암·기타피부암·제자리암·대장점막내암 등 5종의 소액암에 대해서는 각 1000만원을 보장한다. 또 골절(30만원), 깁스(20만원) 등에 대한 재해 보장을 비롯해 수술비(최대 600만원), 첫날부터 입원비(1일 3만원) 등을 보장해 준다.

산모보장특약, 특정선천이상수술보장 특약 등을 가입하면 태아를 위한 선천이상 수술 입원비, 임신·출산 관련 질환, 주산기질환, 저체중아보육비 등도 다양하게 보장받을 수 있다.

자녀가 2명일 경우 기본 보험료의 0.5%를, 3명 이상이면 1%가 할인된다. 형제자매 1명이 추가로 가입하면 1.5%를, 2명 이상이면 2%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goldenbat@kukinews.com


[쿠키영상] '탐정 홍길동' 이제훈 "무전기 사용 장면 있어 깜짝"...'시그널 시즌2 나왔으면'

[쿠키영상] 심기가 불편한 고릴라의 습격(?)

해도 해도 너무한 보복
goldenbat@kukinews.com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