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경산=최재용 기자]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관장 김해경)에서는 ‘삼성현 미술대전 수상작’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삼성현 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서예·문인화 부분의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전시된 작품은 총 7점으로 서예부분에서 포은선생(정몽주) 시, 허난설헌 시가, 문인화부분에서는 화사하게 핀 모란과 수줍음을 한껏 품은 연꽃 등이 관객들을 기다린다. gd7@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