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올엠(대표 이종명)은 자사의 RPG 게임 ‘크리티카 온라인’에서의 각인 시스템 등 업데이트 소식을 전했다.

각인 시스템은 유저의 전투 스타일에 따라 캐릭터를 특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게임 시스템으로, 각인 전용 스테이지에서 획득한 희귀 등급의 ‘대각인’과 3개 등급의 ‘소각인’을 스킬트리로 조합해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7일부터 28일까지 ‘크리티카에도 봄이 왔나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유저가 15레벨 이상의 스테이지 곳곳에 출현하는 ‘봄의 꽃’을 모으면 개수에 따라 ‘재평가서 랜덤상자’, ‘봄의 무기’ 등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 피로도를 소모하고 얻은 코인으로 하루 3번, 랜덤하게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크리마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밖에도 재료 아이템인 하위 ‘라피스’를 모으면 상위 라피스로 교환할 수 있고, 60레벨 이상 유저가 이벤트 NPC ‘아렌델’을 통해 간단한 퀘스트를 완료하면 희귀 아이템이 제공된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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