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G제약은 국내 제약사 중 유일하게 부스를 운영하여, 최근 미국 임상 1상을 성공한 조현병치료제 아리피프라졸 OTF, 지난해 발매한 발기부전치료제 제대로필OTF, B형 간염 치료제 엔테카비르 OTF, 필러 제품 등을 러시아를 포함한 CIS(독립국가연합) 국가와 동유럽 바이어들에게 소개했다.
알파마, 비알팜, 러시아산도스 등 러시아 제약업체뿐 아니라 루마니아, 폴란드, 세르비아 등 해외 바이어들은 CMG제약의 스타(S: Smooth, T: Thin, A: Advance d Stability, R:Refreshing Taste) 기술을 활용한 제대로필과 아리피프라졸 OTF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CMG제약 김병조 개발본부장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러시아 및 동유럽 바이어들에게 CMG제약의 기술 우수성을 알릴 수 있었다”며 “추가적인 수출 활로 개척을 통해 CMG제약 매출향상이 예측되며, 동유럽 시장에서 CMG제약의 브랜드 가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