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출구조사 결과 심재철 새누리당 후보가 42.6%로 우위를 점한 가운데 이정국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8.0%로 2위를 차지했다. 정진후 정의당 후보는 19.4%를 받았다.
한국방송협회와 KBS·MBC·SBS 지상파 방송 3사로 구성된 방송사 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의 조사 결과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을은 심재철(새누리당), 이정국(더불어민주당), 정진후(정의당)가 후보로 등록해 3파전을 치렀다. daniel@kukimedia.co.kr